Success case성공사례

성공사례

형사일반

위증

2026-09-03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다른 형사사건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선서한 후 자신이 기억하는 내용에 관하여 증언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수사기관은 의뢰인의 일부 증언이 당시의 실제 상황 및 의뢰인의 기억과 다른 내용이라고 판단하였고, 의뢰인은 자신의 기억에 반하는 허위의 진술을 하였다는 이유로 위증 혐의로 기소되어 형사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위증죄는 사법절차에서의 진실 발견을 방해하는 범죄로 엄중하게 취급되는 만큼, 유죄로 판단될 경우 실형까지 선고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증언이 이루어진 구체적인 경위와 당시의 기억 상태를 충분히 소명하고 최대한 선처를 받기 위해 본 변호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2. 사건의 특징


위증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증언의 내용이 객관적인 사실과 다르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증인이 자신의 기억에 반하는 내용을 진술하였다는 점이 인정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문제가 된 진술을 다른 증거와 단순히 비교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의뢰인이 증언 당시 해당 사실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었는지와 어떠한 질문을 받고 해당 답변을 하게 되었는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본 사건에서도 의뢰인의 일부 증언만을 분리하여 평가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신문 과정과 질문의 취지, 해당 발언이 나오게 된 경위, 사건 발생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증언이 이루어진 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의뢰인의 책임 정도를 다투는 것이 중요하였습니다.



3. 변호인 조력사항


본 변호인은 문제가 된 증언 내용과 당시 재판에서 이루어진 전체적인 신문 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개별 답변의 문언만을 근거로 의뢰인이 의도적으로 허위의 증언을 하였다고 단정해서는 안 되고, 질문과 답변이 오간 맥락 및 의뢰인의 당시 기억 상태까지 종합하여 판단하여야 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발언이 나오게 된 구체적인 경위를 설명하면서 의뢰인이 자신의 기억에 명백히 반하는 내용을 의도적으로 진술하려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소명하였습니다. 아울러 유죄가 인정될 경우에 대비하여 사건의 경위와 의뢰인에게 참작할 만한 여러 사정을 정리한 양형자료를 제출하고, 실형보다는 사회 내에서 생활하면서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 기회를 부여해 달라는 취지의 변론을 진행하였습니다.



4. 사건의 결과


변호인의 변론 및 여러 정상참작 사유를 고려하여 법원은 의뢰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였고, 의뢰인은 실형 및 법정구속의 위험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위증죄로 기소되어 신병구속까지 우려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와 양형사유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사회 내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결과로 사건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담당변호사

상담문의